미얀마는 매일 비가 옵니다.
예전에는 비가 오는 것이 불편했는데, 요즘은 비가 오는 것이 반갑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날씨도 시원하고, 전기도 잘 들어옵니다.
여전히 하루에 4시간, 8시간 전기는 나가지만, 밤에는 전기가 잘 들어와 편히 잠을 잘수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배구도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라네요.
신학교 스포츠데이(sports day)를 했습니다.
축구도 잘 하지만, 배구를 재미있게 잘 하네요..
즐거운 시간입니다.
미얀마는 잘 지냅니다.
물가는 조금씩 계속 오르고, 생활은 여전히 힘들지만, 미얀마 사람들 잘 견디고 있습니다.
정치는 아직도 아슬아슬 합니다.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뉴스가 많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넘쳐나는 미얀마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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