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학기 시작을 위한 3일 금식 수련회가 끝났습니다.
금식의 힘든 것도 있지만, 40도 넘는 더위와 들어오지 않는 전기 때문에 힘든 금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열심히 잘 참여했습니다.
1학년 입학생들은 처음하는 금식이라 어려워했지만 대견하게 잘 버텼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금식이었습니다.
금식 후 미얀마 쌀죽을 먹었습니다.
졸업생이 금식을 위해 후원도 하고, 성도님들이 더운 날씨에 쌀죽을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꿀맛 나는 쌀죽이었습니다.
2023-24학년도 신학교를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9개월 여정을 잘 걸어가도록 기도 해주세요.
강사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올해 4학년은 6명 입니다.
코로나 한창이던 2020년에 신학교에 등록했기 때문에 학생수가 많지 않습니다.
4학년 학생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미얀마를 위해 나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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