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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M국을 위한 기도

kogomaung 2022. 10. 31. 15:45

새성전 간판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약간 촌스럽지만, 이게 미얀마 스타일 입니다.. ^^
11월 30일에 "새성전 헌당 감사예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성전 내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11월 20일, 추수감사절부터 드릴려고 합니다.
은혜와 성령 충만하게 잘 준비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베드로는 자신도 물 위를 걸어보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오라 하셨고, 베드로 또한 물 위를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베드로는 물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갔을 때는 물 위를 걸었지만, 바람을 보고, 파도를 보고는 물에 빠졌습니다.
"믿음이 작은 것"은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이 큰 것"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미얀마 상황이 거친 파도같이 좋지 않지만, 예수님을 바라보고 걸어간다면 물 위를 걸어가는 것 같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미얀마, 교회와 신학교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