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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M

2022년 7월 26일, M국을 위한 기도

kogomaung 2022. 7. 26. 18:48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즐거워 집니다
세상에는 정치문제, 경제문제 등등 부정적인 소식만 가득한데, 아이들 세상은 웃음이 뿐입니다.
어른들 어깨 위에 놓인 고난을 보면 아쉬움 뿐입니다.
이곳 어른들의 어깨가 유난히 힘겨워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캄캄한 미래, 당장 먹고 살기에 바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한숨 뿐입니다.

몇 년전에 트럭버스가 많았습니다.
저렴하지만, 매우 위험한.. 서민들의 발이었습니다.

민주주의로 세상이 바뀌고 경제가 발전되면서 해외에서 수입된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컨 버스, 정돈된 도로에 노랑색 시내버스가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또 변했습니다.
변했다기보가는 과거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트럭버스가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버스 차비가 너무 올랐습니다.
가스가 없어서 버스가 멈춰버렸기 때문에..

세상 모든 국가가 어려운 지금...
최빈국 미얀마는 끝없는 추락 중입니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모두가 행복한 미얀마 되도록,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되도록..